@ 양성평등이란?
:남자와 여자가 성이다르다는 이유로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별 받지 않는 것
※ 차이와 차별의 정의
-차이(差異) : 서로 같지 아니하고 다름을 말한다.
-차별(差別) : 둘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을 비교하여 불이익을 주는 것을 말한다.
@ 역사 속 남녀 차별 VS 양성평등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갖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차별을 받았죠. 다만 우리나라는 조선 중기까지 대체로 남성과 여성이 평등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렇다면 역사 속 남녀 차별과 양성평등 사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남녀 차별과 관련해 가장 대표적인 사건은 여성참정권 운동입니다. 영국에서는 1800년대까지도 여성은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없었습니다. 1865년부터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운동들이 생겨났으며 1900년대로 넘어오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죠. 드디어 1918년 30세 이상의 여성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인정되었고, 1928년 전 여성에게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이 주어졌습니다. 프랑스에서는 1946년, 미국에서는 1920년에 여성참정권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16세기(유교사상이 전해지기전)까지 남녀가 비교적 평등한 사회였다고 하는데요. ‘균분상속제’
가 대표적인 예랍니다. 남녀가 구분없이 부모의 재산을 동등하게 나눴던 것인데요. 심지어 율곡 이이의
형제자매가 부모의 재산을 나눴던 내용이 기록으로 남아 있어요
@ 차이가 있을 뿐, 차별은 안돼요!
양성평등의 기본 개념은 ‘차이가 있지만 차별은 안된다’는 것이에요. 이러한 개념은 양성평등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죠. 인종이나 민족에도 적용되는 것이에요. 결국 남성과 여성은 신체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성별이 다르다고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랍니다. 최근에는 남성이나 여성을 구분하는 단어보다 ‘사람’으로 부르는 게 일반화되고 있죠. 2012년 스웨덴에서는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지 않는 ‘hen’이라는 호칭이 등장하기도 했답니다. 노르웨이의 ‘hin’, 태국의 ‘khao’, 미국의 ‘ze’라는 호칭도 비슷한 개념으로 등장한 말이랍니다.
@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생활 수칙
- 사소한 말 한마디부터 시작됩니다
- 성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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